방금 롯데 신동빈 회장이 국회에 도착을 했습니다.
특별한 답변은 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.
조금 전에 기자 질문에 성실하게 임하겠다, 청문회장에서 말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보이는데요.
오늘 삼성에 이어서 또 의혹의 핵심이 바로 신동빈 회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.
아직까지 성실히 임하겠다 이 이상의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데요.
롯데가 핵심으로 지목받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계열사 70억 원을 K스포츠 쪽에 출연을 하고 나서 나중에 돌려받았기 때문입니다.
이 돌려받는 시점을 보면 압수수색이 들어가기 전날에 금액을 돌려받았는데요.
이렇기 때문에 K스포츠가 검찰 수사를 미리 알고 나서 뒤탈을 피하기 위해서 돈을 돌려준 것이 아니냐, 이런 의혹이 나오고 있는 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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